(주)유한양행의 의약품 스프렌딜지속정2.5밀리그람(펠로디핀) 상세정보및 약품식별 정보, 노란색의 원형 제피정임

1)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

2) 심인성 쇽 환자(저혈압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3) 이 약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4) 대동맥판 및 승모판협착증 환자(혈관확장작용에 의해 과도한 혈압강하가 나타날 수 있다.)

5) 좌심실 유출로의 폐쇄 환자

6) 중증의 간기능장애 환자

7) 심장대상(代償)기능부전 환자

8) 급성 심근경색 환자

9) 불안정성 협심증 환자

10)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유당함유 제제에 한함)

1) 고령자(과도한 혈압강하에 의하여 뇌경색이 나타날 수 있다.)

2) 심부전 환자

3) 저혈압 환자

4) 간기능장애 환자

5) 중증의 신부전 환자(CFR<30ml/min)

1) 다른 세동맥 확장제들과 마찬가지로 이 약을 처음 투여하거나 용량을 증가시키는 경우에 홍조, 두통, 두근거림, 어지러움, 피로가 나타날 수 있다. 이들 대부분은 용량 의존적이고 일시적이었다.

2) 이 약으로 치료한 환자에게 용량 의존적으로 발목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전모세혈관(precapillary)의 확장에 의한 것이며 일반적 체액 저류와는 관련이 없다.

3) 혼돈, 수면장애가 가끔 보고되었으나 이 약과의 연관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4) 고혈당은 이 계열의 약물에서 나타나는 이상반응이며, 이 약의 경우 매우 드물게 보고되었다.

5) 임상시험과 시판후 조사에서 보고된 이상반응들은 다음과 같다.

발현 빈도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었다: 매우 흔하게(≥ 1/10), 흔하게(≥ 1/100, < 1/10), 흔하지 않게(≥ 1/1,000, < 1/100), 드물게(≥ 1/10,000, < 1/1,000), 매우 드물게(<1/10,000)

^* 민감한 환자의 경우에는 매우 드물게 협심증을 일으키는 빈맥을 수반한 저혈압, 기외수축이 나타날 수 있다.

^** 현저한 잇몸염/치주막염 환자에서 경도의 잇몸 비대 증상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증상은 치아위생에 주의함으로써 줄이거나 피할 수 있다.

6) 기타 다음의 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발현빈도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었다: 때때로(0.1~5% 미만), 드물게(0.1% 미만)

정신신경계: 때때로 두중감, 비틀거림, 권태감, 졸음, 드물게 초조감, 다리경련, 손가락떨림

심혈관계: 때때로 흉부압박감, 드물게 숨막힌감

위장관계: 때때로 변비, 위부불쾌감, 구갈, 드물게 속쓰림, 식욕부진, 설사

호흡기계: 드물게 기침, 목구멍불편감

피부: 때때로 박리성 피부염, 피부 홍통증, 드물게 발한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때때로 어깨경직

신장: 때때로 BUN, 혈중 크레아티닌 상승

혈액: 때때로 빈혈

눈: 드물게 눈물, 안구충혈

내분비계: 드물게 여성형 유방

전신 및 투여부위: 때때로 무력감

기타: 때때로 CK(CPK), 총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리드의 상승, 드물게 혈청칼륨의 저하

1) 칼슘길항제의 투여를 갑자기 중지하는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이 약의 투여를 중지하는 경우에는 천천히 감량하고 충분히 관찰한다. 또한 환자에게 의사의 지시 없이 투여를 중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이 약은 다른 혈관확장제와 마찬가지로 드물게 과도한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감수성이 있는 환자에서 심근허혈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감량 또는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3) 혈압강하작용에 의해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고소작업이나 자동차운전 등 위험이 수반되는 기계조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이 약은 아침에 복용하여야 한다. 이 약은 공복에 복용 하거나 지방, 다량의 탄수화물을 함유하지 않은 가벼운 식사 후 복용할 수 있다.

이 약은 CYP3A4의 기질이다. CYP3A4를 저해하거나 유도하는 약제는 이 약의 혈장 농도에 유의한 영향을 줄 수 있다.

1) 다른 혈압강하제와 병용 투여하는 경우에는 상호작용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2) 메토프롤롤을 병용 투여하는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아니지만, 메토프롤롤의 혈중농도가 상승될 수 있다.

3) 디곡신의 최고 혈장농도는 펠로디핀과 병용투여 시 상승될 수 있다.

4) 에리스로마이신, 이트라코나졸, 케토코나졸, HIV 프로테아제 저해제등의 강력한 CYP3A4 저해제와 병용투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트라코나졸의 경우 이 약의 Cmax가 8배, AUC가 6배 증가하여 약물의 이상반응(예 : 다리부종) 발현율을 증가시킨다. 에리스로마이신과 병용투여시 펠로디핀의 Cmax와 AUC는 약 2.5배 증가한다.

5) 시메티딘과 병용투여하는 경우, 펠로디핀의 Cmax와 AUC가 약 55% 증가했다.

6) 페니토인, 카르바마제핀, 리팜피신, 페노바르비탈 및 세인트 존스 와트와 같은 효소 (시토크롬 P450)유도약물과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이 약의 대사가 증가되어 혈장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카바마제핀, 페니토인 및 페노바르비탈과 이 약을 병용투여시 이 약의 AUC는 93%, Cmax는 82% 감소했다. CYP3A4 유도제와 병용하지 않도록 한다.

7) 리팜피신과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다른 칼슘길항제(니페디핀 등)의 작용을 감소시켰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8) 시토크롬 P-450 3A4 효소를 방해하는 약물과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이 약의 작용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이 약의 용량을 감량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9) 이 약과 자몽(grapefruit)주스와 함께 투여하는 경우에는 이 약과 주스의 플라보노이드 성분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Cmax와 AUC가 두 배 증가했다. 따라서 이 약과 자몽 주스를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10) 시클로스포린과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이 약의 혈장 농도가 증가한다. Cmax는 150%까지 증가하고 AUC는 60% 증가한다. 이 약이 시클로스포린의 약동학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11) 이 약의 혈장 단백 결합률은 높으나 와파린과 같이 광범위하게 결합하는 다른 약물의 미결합 분획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2) 이 약은 타크로리무스의 농도를 높일 수 있다. 두 약을 병용시 타크로리무스의 혈청 농도를 모니터하여 용량을 조절한다.

1) 동물실험의 생식과정에서 태자손상이나 기타 유해 작용의 발생을 증가시켰다는 보고가 있으나 사람에 관한 유의성은 명확하지 않다.

2) 동물실험(토끼)에서 이 약의 투여용량과 관련하여 암컷 토끼의 유선(mammary gland)을 가역적으로 확장시키고 태자발육의 초기단계에서 태자의 말단지절(distalphalanges)에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3) 랫트에 대한 수태 및 생식시험에서 투여용량과 연관하여 분만과정을 악화시켜 분만지연, 태자 및 신생자의 사망률 증가가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4) 임부에 대한 안전성이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5) 동물실험에서 모유 중으로의 이행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수유중에는 투여를 피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수유를 중단한다.

6) 칼슘길항제는 자궁의 조기 수축을 저해할 수 있다. 분만이 지연된다는 증거는 없다. 산모 저혈압 및 말초혈관확장으로 인한 혈류의 재배치로 인해 자궁 관류가 감소된 경우 태아저산소증이 나타날 수 있다.

소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고령자에서의 과도한 혈압강하는 바람직하지 않으므로(뇌경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저용량(1일 1회 2.5mg)에서 투여를 시작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독성: 10mg을 2세 유아에게 투여시 경증의 중독 증상을 일으켰다. 150~200mg이 17세 청소년에게, 250mg이 성인에게 경‧중등도의 중독을 일으켰으며, 다른 칼슘길항제와 비교했을 때 펠로디핀은 심장보다는 말초순환에 더 영향을 미친다.

증상: 중독의 증상은 12~16시간 지연될 수 있으며, 악화된 증상이 며칠 후에 나타날 수 있다. 중요하게 나타나는 심혈관계 증상으로, 혈압이 현저히 낮아지거나, 서맥(때로 빈맥), 방실차단 I-III, 방실분리, 심실성 기외수축, 부전수축이 있다. 현기증, 두통, 의식손상, 혼수, 경련, 호흡곤란, 폐부종(심부종이 아님), 무호흡, 성인성 호흡곤란증, 산증, 저칼륨혈증, 고혈당, 잠재적 저칼슘혈증, 안면홍조, 저체온증, 오심,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처치: 필요한 경우, 활성탄의 투여, 구토의 유발 또는 위세척을 시행하며 대증요법으로 처치한다. 미주신경 자극의 위험성 때문에 위세척 전에 아트로핀(성인에 0.25~0.5mg 정맥투여)을 투여해야 한다. 이 약을 다량 복용한 경우 장세척을 한다. 삽관 및 인공호흡기 치료는 증상이 매우 광범위할 때 적용되어야 한다. 적절하게 혈장량을 대체하고, 산ㆍ염기와 전해질을 교정하고 ECG를 모니터한다. 만약 중증의 저혈압이 발생할 경우, 대증적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환자의 다리를 세워 반듯이 눕혀야 한다. 서맥이 나타나면 성인에게 아트로핀 0.5~1.0mg을 정맥주사한다. 만약 이것이 불충분할 경우, 포도당, 식염수 또는 덱스트란 등을 주입하여 혈액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앞의 조치가 불충분할 경우 α1 아드레날린 수용체에 우세하게 작용하는 교감신경흥분제를 투여할 수 있다. 순환정지시에는 몇 시간 동안 인공소생술이 필요할 수 있다. 경련이 있는 경우, 디아제팜을 투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