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량 : 이 약 1정(약 1000mg) 중 | 성분명 : 에프로사르탄메실산염 | 분량 : 735.8 | 단위 : 밀리그램 | 규격 : 별규 | 성분정보 : 에프로사르탄으로서 600밀리그램 | 비고 :
본태고혈압
이 약은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다.
성인 : 에프로사르탄으로서 1일 600 mg을 1일 1회 경구 투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일반적으로 2 ∼ 3주간의 투여 후 최대 혈압강하효과가 나타난다.
이 약은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티아지드계 이뇨제, 칼슘채널차단제 등 다른 혈압강하제와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1. 경고
임부에게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RAAS)에 직접 작용하는 약물들의 투여시, 태아 및 신생아에게 손상 및 사망까지도 일어날 수 있으며, 이러한 사례는 ACE억제제를 복용한 환자에서도 세계적으로 수십 례가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만일 임신으로 확인될 경우 즉시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항 참조).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 환자
2)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수유부
3) 중증의 간장애 환자
4)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이거나, ACE억제제 혹은 안지오텐신Ⅱ수용체 길항제 치료시 혈관부종의 병력이 있는 환자
5) 혈역학적으로 중대한 양측성 신동맥 협착증 환자 혹은 단독기능 신장의 신동맥 협착증이 있는 환자
6) 원발고알도스테론증 환자
7) 당뇨병이나 중등도~중증의 신장애환자 (사구체여과율<60ml/min/1.74m2)에서 알리스키렌 함유제제와의 병용
8) ACE저해제를 복용중인 당뇨병성 신증 환자.
3. 다음 환자(경우)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고령자
2) 경증에서 중등도 간장애 환자
3) 대동맥판 및 승모판 협착증 환자 혹은 폐쇄비대심근병 환자
4) 허혈 심장병, 허혈 심장혈관 질환, 뇌혈관 장애 환자(과도한 혈압강하는 심근경색이나 뇌혈류 부전으로 인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
5) 신장애 환자(크레아티닌청소율이 30 mL/min 미만인 환자 혹은 투석 치료를 받는 환자)
6) 칼륨보전이뇨제, 칼륨보급제, 칼륨 함유 염 대체제, 칼륨을 높이는 다른 약물(예, 헤파린 등)과 병용시
7)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 (RAAS)의 이중차단: 이 약을 포함한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 ACE저해제 또는 알리스키렌의 병용투여시 단독투여와 비교하여 저혈압, 고칼륨혈증 그리고 신기능 변화의 위험이 증가한다. 따라서 이 약을 포함한 안지오텐신 II수용체 차단제, ACE저해제 또는 알리스키렌의 병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병용투여하는 환자의 경우, 혈압, 신기능 및 전해질을 (전문의료인의 감독하에)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4. 이상반응
1)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이 약 투여로 인한 전체적인 이상반응 발생율은 위약과 유사하였다. 이상반응은 대체로 경증이며 일시적이었고, 이 약 투여군의 4.1 %, 위약 투여군의 6.5 %에서만 투여 중지가 있었다.
2) 다음 표는 13주까지의 기간 동안 실시한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의 고혈압 환자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이다. 이는 이 약에 대하여 1 % 이상의 발생률을 나타낸 모든 이상반응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 중 이 약에 대해 임상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은 빈도로 발생한 이상반응은 없었으며, 이 약의 투여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는 이상반응은 없었다.
|
에프로사르탄 |
위약 |
총환자수 |
1,202 |
352 |
|
% |
% |
두통 |
10.1 |
10.8 |
상기도감염 |
7.9 |
5.4 |
근육통 |
4.0 |
4.0 |
비염 |
4.0 |
2.8 |
인두염 |
3.7 |
2.6 |
기침 |
3.5 |
2.6 |
부비강염 |
3.2 |
3.4 |
어지럼증 |
2.9 |
3.7 |
설사 |
2.5 |
2.6 |
바이러스 감염 |
2.4 |
1.1 |
외상 |
2.4 |
1.4 |
가슴통증 |
2.1 |
2.0 |
관절통 |
1.8 |
1.1 |
피로 |
1.5 |
1.1 |
복통 |
1.5 |
0.9 |
소화불량 |
1.3 |
1.7 |
등통 |
1.3 |
1.1 |
요로감염 |
1.3 |
0.3 |
통증 |
1.2 |
1.1 |
가슴 두근거림 |
1.2 |
0.9 |
호흡곤란 |
1.2 |
0.6 |
과중성지방혈증 |
1.2 |
0 |
부종 |
1.1 |
2.3 |
기관지염 |
1.1 |
2.3 |
우울증 |
1.0 |
0 |
3) 이상에서 열거된 이상반응 외에 임상시험 중 발현율이 1 % 미만이거나 적어도 2명 이상의 피험자에서 보고된 바 있는 잠재적 주요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이상반응이 이 약과 인과성을 갖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1) 전신 : 알코올 불내성, 무력증, 알레르기반응, 알레르기, 흉골하 가슴통증, 다리부종, 말초부종, 발열, 홍조, 인플루엔자양 증상, 권태감, 경직
(2) 심혈관계 : 협심증, 서맥, 비특이적 ST-T변화, T파역전, 기외수축, 심방세동, 저혈압(기립저혈압 포함), 빈맥, 말초허혈
(3) 소화기계 : 식욕부진, 변비, 구강건조, 식도염, 고창, 위염, 위장염, 치은염, 구역, 치주염, 치통, 구토
(4) 혈액계 : 빈혈, 자색반
(5) 간담도계 : AST 증가, ALT 증가
(6) 대사계 및 영양 : 크레아틴키나아제 증가, 당뇨병, 당뇨, 통풍, 고콜레스테롤증, 고혈당증, 고칼륨혈증, 저칼륨혈증, 저나트륨혈증
(7) 근골격계 : 관절염, 관절염악화, 관절증, 다리경련, 골격통, 건염
(8) 정신신경계 : 불안, 운동실조, 불면, 편두통, 신경염, 신경과민, 감각이상, 졸음, 떨림, 현기증
(9) 면역계 : 단순포진, 외이염, 중이염
(10) 호흡기계 : 천식, 비출혈
(11) 피부와 부속기관 : 습진, 종기증, 가려움증, 발적, 반구진발진, 땀 분비 증가
(12) 특수 감각 : 결막염, 비정상적 시야, 안구건조증, 이명
(13) 비뇨기계 : 알부민뇨, 방광염, 혈뇨, 빈뇨, 다뇨, 신결석, 요실금
4) 임상시험 중 보고된 위의 이상반응 이외에 국외 시판 후 경험에서 다음의 이상반응이 자발적으로 보고되었으며 관련 자료로부터 빈도를 예측 할 수 없다.
- 신장/비뇨기계 : 고위험 환자(예, 신동맥협착)에서 신부전을 포함한 신기능 장애
- 면역계 : 얼굴, 입술, 혀 및 구강인두의 부종을 동반한 혈관부종이 드물게 관찰되었다.
-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 관절통
5) 국내 시판 후 조사결과
국내에서 시판 후 조사기간 동안 46,887례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성 평가 결과 이상반응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156례에서 180건(0.35 %)으로 보고되었다. 이 중 약물과의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이상반응 발현율은 128례에서 143건(0.29 %)으로 다음과 같다.
(1) 간담도계 이상 : AST/ALT상승 0.00 %(2례/44,342례)
(2) 근골격계 이상 : 근육통 0.00 %(1례/44,342례)
(3) 대사 및 영양이상 : 고칼륨혈증 0.00 %(1례/44,342례)
(4) 심박이상 : 기외수축 0.00 %(1례/44,342례), 가슴 두근거림 0.01 %(5례/44,342례)
(5) 심혈관계 : 저혈압 0.01 %(5례/44,342례)
(6) 비뇨기계 : 핍뇨 0.00 %(1례/44,342례), 혈중크레아티닌증가 0.01 %(3례/44,342례)
(7) 소화기계 : 구갈 0.00 %(1례/44,342례), 구토 0.00 %(2례/44,342례), 변비 0.00 %(1례/44,342례), 복통 0.01 %(3례/44,342례), 소화불량 0.00%(2례/44,342례), 식욕부진 0.00 %(1례/44,342례), 구역 0.01 %(3례/44,342례)
(8) 전신 : 무력 0.01 %(3례/44,342례), 부종 0.02 %(7례/44,342례), 홍조 0.01 %(6례/44,342례), 가슴통증 0.01 %(3례/44,342례)
(9) 정신신경계 : 불면증 0.00 %(1례/44,342례), 불안 0.00 %(1례/44,342례), 우울증 0.00 %(2례/44,342례)
(10) 중추 및 말초신경계 : 두통 0.07 %(31례/44,342례), 편두통 0.00 %(1례/44,342례), 어지럼 0.04 %(18례/44,342례)
(11) 피부 및 부속기관계 : 발진 0.02 %(7례/44,342례), 가려움 0.00 %(1례/44,342례), 탈모증 0.00 %(1례/44,342례)
(12) 호흡기계 : 기침 0.06 %(25례/44,342례), 호흡곤란 0.00 %(1례/44,342례)
(13) 사망 : 0.00 %(1례/44,342례)
이 중 현재 허가사항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이상반응으로 탈모증 1례(0.00 %)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약물과의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한 이상반응으로 심부전, 사망 각각 1례(0.00 %)가 보고되었으며, 사망은 약물과의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이상반응(인과 관계 판정불능)으로 보고되었다.
5. 일반적 주의
1) 간장애 : 간장애 환자에 대한 사용경험은 충분하지 않다. 간장애 환자에서 이 약의 혈장 농도가 증가했다. 경증에서 중등도 간장애 혹은 간장애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보다 낮은 초기 용량이 권장된다. 간장애 환자에게 투여시 신중해야 한다.
2) 신장애 및 중증의 심부전 :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의 저해 결과, 민감한 환자들에서 ACE억제제 및 안지오텐신Ⅱ수용체 길항제 투여시 신부전을 포함한 신기능 변화가 보고되었다. 이러한 신기능의 변화는 치료를 중단하면 회복될 수 있다. 크레아티닌청소율 30 mL/min 이상인 환자에 대한 초기 용량조절은 필요하지 않으나 최대 600 mg을 초과하지 않는다. 크레아티닌청소율 30 mL/min 미만 및 투석 환자는 신중히 투여한다.
신기능이 내재된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의 지속된 활성에 의존하는 일부 환자(예, 중증의 심부전 환자(NYHA 분류단계 Class IV), 양측성 신동맥 협착증 환자 혹은 단독기능 신장의 신동맥 협착증이 있는 환자)에서 ACE억제제 및 안지오텐신Ⅱ수용체 길항제 요법은 요감소, 진행성 고질소혈증, (드물게) 급성 신부전 및/또는 사망에 대한 위험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이뇨제를 병용 투여한 환자에서 더 빈번히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에프로사르탄과 같은 안지오텐신Ⅱ수용체 길항제는 이러한 증상이 발현될 가능성이 있는 환자에서 유사한 신장기능 손상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충분한 치료 경험이 없으나, 이 약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에프로사르탄이 신기능 손상 환자에게 사용될 경우, 약물 투여 전 및 치료과정 중 주기적으로 신기능을 평가해야 한다. 만약 치료 중 신기능 악화가 관찰되면, 에프로사르탄의 투여를 재검토해야 한다.
양측성 혹은 편측성 신동맥 협착증이 있는 환자에 대한 시험에서 혈청 크레아티닌 또는 BUN치의 상승이 보고된 바 있다. 안지오텐신Ⅱ수용체 길항제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보고되어 왔고, 몇몇 환자들에서 이러한 증상은 치료를 중단함에 따라 회복되었다.
3) 심혈관 질환 : 관상동맥 심질환자에 대한 사용경험은 충분하지 않다.
4) 고칼륨혈증 : 이 약은 혈청 칼륨에 유의성 있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약물로 치료중일 때, 특히 신장애 환자 및/또는 심부전 환자의 경우, 고칼륨혈증이 일어날 수 있다. 위험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 혈청 칼륨치의 적절한 모니터링이 권장된다.
5) 저혈압 : 투여 초기에 중증의 염류 및/또는 체액 고갈 환자(예, 이뇨제 투여), 염제한 식사, 투석, 설사, 구토 환자에서 저혈압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약을 투여하기 전에 염류 및/또는 체액 고갈을 보정하거나 이뇨제 용량을 감소하여야 한다. 만약 저혈압이 발생하면, 환자를 바로 눕히고 필요하다면 생리식염 주사액을 정맥 점적투여한다. 일시적인 저혈압 반응에는 이 약의 계속적 투여가 금기가 아니며, 혈압 반응이 안정화되면 계속 투여해도 된다.
6) 신장이식 : 최근에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에는 투여된 바 없다.
7) 연구된 바는 없으나, 약물학적 특성으로 미루어 볼 때 이 약은 운전이나 기계조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고혈압 치료시 때때로 어지럼증이나 무력증이 발생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8) 기타 : 이 약은 임상에 참여한 흑인 환자 수가 적어 다른 인종과의 차이를 확인할 만한 자료가 없다. 그러나 ACE억제제와 마찬가지로 다른 안지오텐신Ⅱ수용체 길항제들은 다른 인종보다는 흑인에게서 혈압강하작용이 다소 적게 나타났다. 이는 일반적으로 흑인 고혈압환자들 중에서 레닌 수치가 낮은 환자의 빈도가 더 높기 때문인 것을 추정
된다.
6. 상호작용
1) 이 약은 디곡신, 와르파린, 글리벤클라미드, 라니티딘과 임상적으로 유의성 있는 상호작용은 관찰된 바 없다. 또한, 케토코나졸, 플루코나졸 등의 CYP-450 효소에 영향을 주는 약물과의 상호작용은 관찰된 바 없다. 생체 외 실험에서 이 약은 CYP-450 효소 CYP1A, 2A6, 2C9/8, 2C19, 2D6, 2E 및 3A를 억제하지 않았다.
2) 이 약은 혈청칼륨에 유의성 있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약물의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칼륨보전이뇨제, 칼륨보급제, 칼륨을 포함하는 염 대체제나 혈청 칼륨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다른 약물(예, 헤파린)과 의 병용투여에 의해 혈청 칼륨 농도가 상승될 수 있으므로 이들 약물과 이 약의 병용투여는 신중해야 한다.
3) 다른 혈압강하약물에 의해 혈압강하효과가 상승할 수 있다.
4) 리튬제제 및 ACE억제제와 병용 투여시 독성 및 혈청 리튬 농도의 가역적 상승이 보고된 바 있다. 이 약과 리튬과의 병용투여 경험은 없다. 그러나 이 약과 리튬제제 투여 후에 이와 유사한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이 약과 리튬제제의 병용시 신중히 모니터링한다.
5) 이 약은 티아지드계 이뇨제(예,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또는 칼슘채널차단제와 임상적으로 유의한 상호작용 없이 안전하게 병용투여하여 사용되고 있다.
6)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 : 안지오텐신Ⅱ수용체 길항제가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예, 선택적인 COX-2억제제, 아세틸살리실산(> 3 g/day), 비선택적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와 병용시 혈압강하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ACE억제제와 같이, 안지오텐신Ⅱ수용체 길항제와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의 병용은 신기능을 악화, 급성 신부전을 유발시킬 수 있고, 혈청 칼륨을 증가시킬 수 있다. 병용시 주의해야 하며, 특히 고령자 혹은 유효혈액량 감소환자(이뇨제 치료 중인 환자를 포함)는 주의한다. 병용치료 시작 후에 환자에게 적절한 수분이 공급되어야 하며, 신기능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해야한다.
7)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ARB), ACE저해제 또는 알리스키렌의 병용투여에 의한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 (RAAS)의 이중차단은 이러한 약물의 단독요법과 비교시 저혈압, 실신, 고칼륨혈증 및 신기능의 변화 (급성 신부전 포함)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 약과 RAAS에 작용하는 다른 약물을 병용투여하는 환자의 경우, 혈압, 신기능 및 전해질을 (전문의료인의 감독하에) 면밀히 모니터링 해야 한다. 당뇨병이나 중등도~중증의 신장애 환자 (사구체 여과율 <60 ml/min/1.73 m2)에게 이 약과 알리스키렌 함유제제를 병용투여하지 않으며, 기타 환자에서의 병용투여도 권장되지 않는다. 당뇨병성 신증 환자에게 이 약과 ACE저해제를 병용투여하지 않으며, 기타 환자에서의 병용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부
(1) 안지오텐신Ⅱ수용체 길항제의 작용기전 때문에 태아에 대한 위험을 무시할 수 없다. 임신 2 ∼ 3기 사이에 ACE억제제(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계에 작용하는 특정 약물군)에 노출된 임부에서 태아 및 신생아의 저혈압, 고칼륨혈증, 신생아 두개골 발육부전, 요감소 그리고/혹은 무뇨증, 가역적 또는 비가역적인 신부전, 자궁내 성장 지체 및 사망을 포함하여 태아 및 신생아 손상과 연관성이 있었다. 태아 신기능 감소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 양수과소증이 보고 되었고, 양수과소증은 태아 사지구축, 두개안면 기형 및 폐발육 부전과 연관성이 있었다. 후향적 자료에 의하면, 임신 1기에 ACE억제제를 사용하는 것은 출생결함의 잠재적 위험과 연관 있었다. 또한 이 약에 의한 것인지 명확하진 않지만 미숙, 자궁내 발육지연, 동맥관 열림증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다른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에 직접 작용하는 약물처럼 이 약도 임신 중 또는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에서 사용해서는 안 되며, 투약 중 임신이 확인되면 즉시 투약을 중지한다.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에 작용하는 약물을 임신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 처방하는 경우, 의사는 임신 중 이 약의 잠재적 위험에 대하여 알려 주어야 한다. 만약 임신 2기 이후로 임부가 안지오텐신Ⅱ수용체 길항제에 노출되었을 경우, 태아의 신장기능과 두개골 초음파 검사가 권장된다. 또한, 자궁 내에서 이 약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신생아의 경우 충분한 배뇨, 고칼륨혈증, 혈압을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 핍뇨가 발생하면 혈압과 신장관류를 보조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혈압회복 및/또는 신기능장애에 대한 대체수단으로 수혈과 투석이 요구되기도 한다.
(2) 드물게(아마도 임신 매 1,000건당 1회 미만의 비율로)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에 작용하는 약물에 대한 대체약이 없는 경우가 발견된다. 이러한 드문 경우에 있어서는, 산모에게 태아에 미칠 잠재적 위험을 알려야 하고 양수내 환경측정을 위해 단계적인 초음파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양수과소증이 발견되면, 이 약이 산모의 생명을 구하는 수단이 아닌 한 이 약 투여를 중단한다. Contracting stress testing(CST), a nonstress test(NST) 혹은 biophysical profiling(BPP) 등이 임신 주수에 따라 적절히 실시되어야 한다. 그러나 환자와 의사는 태아가 지속적인 불가역적 손상을 받은 후에야 양소과소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주지하여야 한다.
(3) 이 약은 임신한 토끼에게 10 mg/kg/day 미만의 용량으로 경구투여 했을 때 산모 및 태자 독성(산모 및 태자 사망, 산모의 저체중 및 음식물 소비 감소, 재흡수 감소, 유산 및 배아소실)을 야기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이 약을 3 mg/kg/day의 용량으로 투여했을 때 산모 혹은 태자에서 이상반응은 없었는데, 이 용량을 투여시 비결합형 에프로사르탄에의 전신노출(AUC)은 사람에게 이 약 400 mg을 1일 2회 투여했을 때 얻어지는 값의 0.8배였다.
(4) 이 약을 임신한 랫트에 1,000 mg/kg/day의 용량까지 경구투여했을 때 자궁내 혹은 출산 후 발육 및 출산아의 성장에 있어 이상반응은 없었다(임신하지 않은 랫트에 이 약을 1,000 mg/kg/day의 용량으로 투여했을 때 비결합성 에프로사르탄에의 전신노출은 사람에게 이 약 400 mg을 1일 2회 투여했을 때 얻어지는 값의 약 0.6배였다.).
2) 수유부
이 약이 모유 중에 이행되는 지의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랫트에 대한 실험에서 유즙 중에 이 약의 분비가 확인되었으므로 수유부가 이 약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수유중인 여성에게 이 약의 투여를 피하고, 부득이 투여하는 경우에는 수유를 중단해야 한다.
8. 소아에 대한 투여
18세 미만 소아 및 청소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이 약을 소아에 투여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9. 고령자에 대한 투여
건강한 고령자(68 ∼ 78세)에게 이 약 투여시 이 약의 AUC, Cmax,, Tmax가 젊은 성인(20 ∼ 39세)와 비교시 약 2배 증가했다. 고령자에게 신중히 투여한다.
10. 임상검사치에의 영향
1) 임상화학검사 : 위약대조시험에서 표준 임상화학검사치에 이 약 투여와 연관된 임상적으로 중요한 변화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임상화학검사치 결과로 인해 이 약의 투약을 중단한 예는 거의 없었다.
2) 크레아티닌, BUN : 비교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0.6 %, 1.3 %에서,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0.9 %, 0.3 %에서 크레아티닌과 BUN의 경미한 상승이 관찰되었다. 이 중 2명이 혈청크레아티닌과 BUN의 상승으로 인해 시험을 중단하였으며, 추가로 3명이 혈청크레아티닌의 상승으로 시험을 중단하였다.
3) 간기능 검사 : 비교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받거나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에서 유사한 비율로 ALT, AST 및 ALP의 경미한 상승이 관찰되었다.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0.1 %에서 ALT가 >3.5 × ULN으로 상승하였고, 위약을 투여 받은 환자의 경우 이러한 상승은 없었다. 4명의 환자가 간기능 검사 수치의 상승으로 인해 시험을 중단하였다.
4) 헤모글로빈 : 비교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 받은 환자의 0.1 %에서 헤모글로빈이 20 %이상 감소하였고,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에서는 이러한 헤모글로빈의 감소가 없었다. 2명의 환자가 빈혈로 인해 시험을 중단하였다.
5) 백혈구감소증 : 비교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0.3 % 및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0.3 %에서 백혈구수치가 ≤ 3.0×103/mm3으로 나타났다. 1명의 환자가 백혈구감소증으로 시험을 중단하였다.
6) 중성구감소증 : 비교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1.3 % 및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1.4 %에서 중성구의 수치가 ≤ 1.5×103/mm3으로 나타났다. 중성구감소증으로 인해 시험을 중단한 경우는 없었다.
7) 혈소판감소증 : 비교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0.3 %(1명)에서 혈소판 수치가 ≤ 100×109/L로 감소하였고,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경우 이러한 감소는 없었다.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 중 4명이 혈소판감소증으로 인해 시험을 중단하였다. 그 중 1명은 이 약을 투여받기 이전부터 혈소판감소증을 갖고 있었다.
8) 혈청 칼륨 : 비교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0.9 % 및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0.3 %에서 혈청칼륨 수치가 ≥ 5.6 mmol/L로 나타났다. 1명이 고칼륨혈증 때문에 시험을 중단하였고, 3명이 저칼륨혈증 때문에 시험을 중단하였다.
11. 과량투여시의 처치
사람에 대한 과량투여 자료는 거의 없다. 이 약은 경구 투여시 랫트 및 마우스에서 3,000 mg/kg까지, 개에서 1,000 mg/kg까지 사망없이 내약성이 좋았다(사람에게 1일 최대 투여량은 1,200 mg). 과량투여에 의해 가장 나타나기 쉬운 증상은 저혈압이다. 저혈압 증상이 발생하면 보조적 처치를 취해야 한다.
12.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의한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보관한다.
단일/복합 | DUR성분(성분1/성분2..[병용성분]) | DUR유형 | 제형 | 금기 및 주의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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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복합단일 | DUR성분(성분1/성분2..[병용성분]) | DUR유형 | 제형필름코팅정 | 금기 및 주의내용 2등급 | 비고 임신 제 2~3기 투여시 태아와 신생아의 저혈압, 신생아 두개골형성부전, 무뇨, 신부전, 양수과소증(사지골절, 두개안면변형, 폐발육부전과 관련) 및 사망 보고. |
단일/복합단일 | DUR성분(성분1/성분2..[병용성분]) | DUR유형 | 제형 | 금기 및 주의내용 |
비고
전환효소 억제제(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 )와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ngiotensin Receptor Blocker)에 해당하는 성분이 2개 이상인 경우에도 효능군 중복에 해당 |
단일/복합단일 | DUR성분(성분1/성분2..[병용성분]) | DUR유형 | 제형 | 금기 및 주의내용 |
비고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 -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 -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
저장방법 | 기밀용기, 25℃이하 보관 |
사용기간 | 제조일로부터 36개월 |
재심사대상 | |
RMP대상 | |
포장정보 | 30정,100정/병 |
보험코드 | 652101330 |
보험약가 | 785 / 정 |
보험적용일 | 2017-02-01 |
년도 | 생산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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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4,865,240 |
2016 | 4,991,349 |
2015 | 5,964,733 |
2014 | 6,877,703 |
2013 | 7,342,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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