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량 : 1정(90mg) 중 | 성분명 : 캅토프릴 | 분량 : 25 | 단위 : 밀리그램 | 규격 : USP | 성분정보 : | 비고 :
총량 : 1정(90mg) 중 | 성분명 :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 분량 : 12.5 | 단위 : 밀리그램 | 규격 : USP | 성분정보 : | 비고 :
고혈압(경증-중등도)
1. 성인 초회량으로 1일 1회 1정을 경구투여하고 유지량으로는 1일 1회 2정을 투여한다. 1일 용량은 4정을 초과하지 않는다.
2. 신장애 환자 : 캅토프릴과 히드로클로로치아짓은 주로 신장으로 배설되므로 신장애 환자는 배설속도가 감소된다. 이들 환자의 경우는 항정상태의 캅토프릴 농도에 도달하는 데 걸리 는 시간이 더 길며 주어진 1일 용량에서는 신기능이 정상인 환자보다 더 높은 항정상태의 농도에 도달하므로 감량하거나 투여 횟수를 감소시킨다. 목적하는 치료효과가 이루어진 뒤에는 최소 유효량을 유지하도록 총 1일 용량을 감소시키거나 투여간격을 증가시킨다. 중증의 신장애 환자에 있어서 캅토프릴과 이뇨제의 병용요법이 필요한 경우는 치아짓계 이뇨제보다는 루프계 이뇨제(푸로세미드 등)가 적절하므로 보통 중증의 신장애 환자의 경 우는 이 약의 사용이 바람직하지 않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무뇨 환자
2) 이 약의 구성성분 또는 설폰아미드계 약물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3) 대동맥판협착증 또는 폐쇄성 박출장애 환자
4) 원발성 고알도스테론증 환자
5) 중증의 간장애 환자
6) 레닌억제제(알리스키렌)을 복용 중인 당뇨병이나 중등도∼중증의 신장애환자(GFR <60ml/min/1.73m2)(5. 상호작용항 참조)
7)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를 복용중인 당뇨병성 신증 환자(5. 상호작용항 참조)
8) 네프릴리신(NEP) 저해제를 투여중이거나 투여 중단 후 36시간이 지나지 않은 환자(5. 상호작용항 참조)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중증의 전해질평형실조 환자
2) 단백뇨 환자
3) 혈액량감소 환자
4) 관동맥·뇌동맥경화증 환자
5) 당뇨병 환자
6) 통풍 환자
7) 중증의 고혈압 환자
8) 고령자
<캅토프릴>
1) 캅토프릴 등의 ACE저해제를 치료받은 환자에서 사지, 안면, 입술, 점막, 혀, 성문, 후두 등에 혈관부종이 관찰되었다. 혈관부종이 혀, 성문, 후두에 발생하면 기도폐쇄가 일어날 수도 있으며 치명적일 수 있다. 응급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에피네프린 1 : 1,000용액을 신속히 피하투여한다. 안면, 구강점막, 입술, 사지에 한정된 부종은 대개 투여를 중지하면 소실되지만 몇몇 경우에서는 의학적 치료를 필요로 한다. 이 약을 투여받은 모든 환자는 혈관부종을 암시하는 증상(안면, 눈, 입술, 혀, 후두 및 사지부종, 연하·호흡곤란, 쉰 목소리 등)이 나타나면 의사에게 보고하며 투여를 중지한다.
2) 캅토프릴 사용으로 골수형성부전을 수반한 호중구감소(< 1,000㎣)가 발현된 바 있다. 호중구감소 환자의 약 절반은 전신 또는 구강내 감염 또는 무과립구증 증후의 다른 특징이 나타났다. 호중구감소증의 위험은 환자의 임상상태에 달려 있으며 고혈압 환자의 임상시험에서 신기능이 정상인 환자의 경우 8,600명 중 1명에서, 교원성 혈관질환이 없는 경증의 신기능부전 환자의 경우 500 : 1의 비율로, 교원성 혈관질환 및 신기능장애 환자의 경우 3.7%에서 호중구감소가 발현되었다. 호중구감소는 대체로 처방 개시후 3개월 이내에 발견되었으며, 호중구감소 환자의 골수를 검사해 보면 종종 적혈구형성부전 및 거핵구수의 감소(형성 부전골수 및 범혈구감소 등)를 수반하는 골수형성부전을 나타내며 빈혈 및 혈소판감소도 때때로 관찰된다. 호중구감소는 처방 중단시 약 2주 이내에 회복되었고 심각한 감염은 임상적으로 합병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 국한되었다. 발현된 호중구감소의 약 13%는 치명적이었으나 이는 대부분 교원성 혈관질환, 신장애, 면역억제요법중인 환자 등 합병증을 지닌 중증의 환자들이었다.
3) 교원성 혈관질환 환자 또는 기타 백혈구나 면역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제제를 투여받은 환자에는 (특히 신장애가 있을 경우)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신중히 투여한다.
4) 드물게 고혈압, 심장애 및 신장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에서 과도한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다.
5) 레닌-안지오텐신계(RAS)의 이중차단: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ACE) 억제제, 또는 레닌억제제(알리스키렌)의 병용 사용은 저혈압, 고칼륨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신기능을 저하(급성신부전증 포함)시킬 수 있어 레닌-안지오텐신계(RAS)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약제와의 병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만약 이중차단 치료가 필요할 경우 반드시 전문의의 감독 아래 신기능, 전해질, 혈압의 모니터링이 수반되어야 한다.(5. 상호작용항 참조)
<히드로클로로치아짓>
1) 신질환 환자 : 치아짓계 이뇨제는 질소혈증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신장애 환자에서 약물의 축적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단백질소, BUN의 증가 등 진행성 신장애가 명백한 경우에는 치료법을 신중히 재검토하여 이뇨제요법의 보류 또는 중지를 고려한다.
2) 간장애 또는 진행성 간경변 환자 : 체액 및 전해질평형상의 작은 변화로도 간성 혼수를 유발할 수 있다.
3. 부작용
<캅토프릴>
1) 신장 : 단백뇨, 신부전, 다뇨, 감뇨, 빈뇨, 혈중 요소·크레아티닌상승, 혈청 칼륨상승, 산증이 나타날 수 있다.
2) 혈액 : 호중구감소, 무과립구증, 빈혈(재생불량성 및 용혈성), 혈소판감소, 범혈구감소, 백혈구감소, 호산구증가 등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3) 피부 : 발진(가려움, 발열, 단백뇨, 신부 관절통 및 호산구증가를 수반하기도 하며 용량감소, 항히스타민제 단기치료 또는 투여 중지시 수일내 회복된다.), 가려움, 천포창성 병변(가역성), 광과민증, 홍조, 창백, 수포성 유천포창, 원형탈모, 다형홍반(Stevens -Johnson 증후군 포함), 박리성 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다.
4) 심혈관계 : 저혈압, 빈맥, 흉통, 심계항진, 협심증, 심근경색, 레이노증후군, 울혈성 심부전, 심박동정지, 뇌혈관성 이상, 실신, 기립성 저혈압, 리듬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5) 소화기계 : 췌장염, 설염, 위장자극, 복통, 구역, 구토, 설사, 식욕감퇴, 변비, 아프타성 궤양, 소화성 궤양, 구강건조가 나타날 수 있다.
6) 간장 : 간염(드물게 괴사포함), 담즙울체, 황달이 나타날 수 있다.
7) 대사계 : 증후성 저나트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8) 근골격계 : 근육통, 근무력증이 나타날 수 있다.
9) 정신신경계 : 운동실조, 착란, 우울증, 신경과민, 경련, 어지러움, 두통, 불면, 감각이상, 졸음이 나타날 수 있다.
10) 호흡기계 : 기관지경련, 호산구증가증성 폐염, 비염, 호흡곤란, 기침이 나타날 수 있다.
11) 감각기계 : 시력불선명 등의 시각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12) 비뇨기계 : 발기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
13) 기타 : 미각장애(가역성), 체중감소, 손의 감각이상, 혈청병, 림프절병증, 무력감, 여성형 유방, 피로, 권태가 나타날 수 있다.
14) 사지, 안면, 입술, 점막, 혀, 성문, 후두 등의 혈관부종이 약 1,000명당 1명의 비율로 관찰된다. 상기도의 혈관부종일 경우는 치명적인 기도폐쇄를 유발한다.
15) 다른 ACE저해제와 마찬가지로 발열, 관절통, 간질성 신염, 혈관염, ESR상승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러한 증상은 대개 투여를 중지하면 소실된다.
<히드로클로로치아짓>
1) 소화기계 : 식욕감퇴, 위장자극, 구역, 구토, 경련, 설사, 변비, 간내 담즙울체성 황달, 췌장염, 타액선염이 나타날 수 있다.
2) 정신신경계 : 어지러움, 감각이상, 두통, 황시가 나타날 수 있다.
3) 혈액 : 백혈구감소, 무과립구증, 혈소판감소, 재생불량성·용혈성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
4) 심혈관계 :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다.
5) 과민증 : 자반증, 광과민증, 발진, 두드러기, 괴사성 혈관염, 피부점막안증후군(Stevens-Johnson 증후군), 발열, 폐염을 포함한 호흡곤란, 아나필락시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6) 기타 : 고혈당증, 당뇨, 고뇨산혈증, 고칼슘혈증, 저칼륨혈증, 근육경련, 허약감, 불안정 및 일시적 시력불선명 등의 시각장애, 폐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고용량투여시에는 혈중 지질농도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중등도 또는 중증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히드로클로로치아짓을 감량 또는 투여를 중지한다.
7) 변경된 실험실적 고찰
① 혈청 전해질
ⅰ) 고칼륨혈증 : 특히 신장애 환자에서 혈청 칼륨이 경미하게 상승한다.
ⅱ) 저나트륨혈증 : 특히 저나트륨식 또는 이뇨제를 병용하는 환자
② BUN/혈청 크레아티닌 : 특히 체액 또는 염분 고갈 환자 또는 신혈관성 고혈압 환자에서 일시적인 BUN 또는 혈청 크레아티닌치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지속적으로 또는 현저히 상승된 혈압의 급격한 감소는 사구체여과율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BUN 또는 혈청 크레아티닌치의 상승을 유발한다.
③ 혈액 : 항핵항체(ANA) 양성
④ 간기능검사 : 간트랜스아미나제, ALP 및 혈청 빌리루빈의 상승이 나타났다.
4. 일반적 주의
이 약은 고혈압 초기 치료에는 부적절하다.
<캅토프릴>
1) 고혈압 환자의 치료시에는 항상 신기능을 검사한다.
2) 신질환, 특히 중증의 신동맥협착증 환자의 일부는 캅토프릴로 혈압이 강하된 후 BUN과 혈청 크레아티닌치가 상승되었다. 이때에는 캅토프릴의 용량감소 또는 이뇨제 투여중지가 필요할 수 있다. 이들 환자의 일부는 혈압의 정상화 및 적절한 신관류(renal perfusion)유지가 불가능할 수 있다.
3) 신장애 환자에 투여하는 경우에는 처방 개시전에 백혈구와 감별혈구 계산을 실시하고 처방 개시후에도 처음 3개월간은 약 2주 간격으로, 그 후에는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4) 이 약을 투여중인 환자는 어떠한 감염증상이라도(인후염, 발열 등) 보고하며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백혈구수를 계산한다.
5) 캅토프릴이나 다른 제제는 처방 중단시 보통 백혈구수가 즉시 정상으로 회복되므로 호중구감소(호중구수 1,000/㎣)가 확인되면 캅토프릴 처방을 중단하고 환자의 경과를 면밀히 검토한다.
6) 캅토프릴을 처방받은 환자의 약 0.7%에서 1일 총 요중 단백량이 1g 이상인 단백뇨증이 대부분의 경우 투여후 약 8개월경에 발현된 바 있으므로 신질환의 병력이 있거나 1일 150㎎ 이상의 캅토프릴을 투여받은 환자는 치료 개시 전후에 주기적으로 요단백을 측정한다. 신증후군은 단백뇨 환자의 약 1/5에서 나타났다. 대부분의 경우 캅토프릴 처방 계속 여부와 관련없이 발현된 단백뇨증은 6개월 이내에 경감 또는 소실되었다. 신기능측정치(BUN, 크레아티닌 등)는 단백뇨 환자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치료받은 모든 환자는 단백뇨나 신증후군과 관련된 진행성 부종을 관찰하고 보고한다.
7) 중증의 저혈압은 고혈압 환자의 경우 거의 나타나지 않으나 중증의 울혈성 심부전을 수반한 고혈압 환자에 대한 강력한 이뇨제 요법 등과 같이 염분/체액이 상당히 고갈된 환자에게 캅토프릴을 사용시 발현가능성이 있다.
8) 고칼륨혈증 : ACE저해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에서 혈중 칼륨상승이 나타났다. 고칼륨혈증은 신부전, 당뇨병 환자 또는 칼륨배설성 이뇨제 및 기타 칼륨상승과 관련된 약물을 병용투여하는 환자에서 나타날 수 있다.
9) 기침 : ACE저해제를 투여하는 경우 기침이 보고되어 있다. 특징적으로 이 기침은 분비물이 없고 지속적이며 투여중지후에는 회복된다.
10) 대수술중이거나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로 마취중인 환자의 경우 캅토프릴은 대상적 레닌방출에 속발성인 안지오텐신Ⅱ 형성을 저해한다. 이러한 작용기전으로 인한 저혈압이 발현되면 체액증가로 정상화시킬 수 있다.
11) 아나필락시성 유사반응 : ACE저해제를 투여하는 환자에서 고속투석막으로 혈액투석할 경우 아나필락시성 유사반응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이러한 환자, 특히 아나필락시성 유사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는 주의한다.
<히드로클로로치아짓>
1) 알레르기 또는 기관지천식의 병력 여부와 관계없이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2) 치아짓계 이뇨제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를 악화 또는 활성화시킬 수 있다.
3) 치아짓계 이뇨제 투여시에는 전해질평형실조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그 임상적 증상(구갈, 갈증, 허약, 졸음, 불안, 근육통, 경련, 근육피로감, 저혈압, 감뇨증, 빈맥, 구역, 구토 등의 위장장애) 및 저나트륨혈증, 저염소혈증성 알칼리증, 저칼륨혈증 등이 나타나는가를 잘 관찰하고 정기적인 혈청 전해질검사를 실시한다. 혈장 및 요전해질 측정은 환자가 심하게 구토를 하거나 수액을 정맥주입하고 있을 경우에 특히 중요하다.
4) 치아짓계 이뇨제 투여로 인한 저칼륨혈증은 특히 중증의 간경변 환자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제 또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등과 병용투여하여 갑자기 이뇨시킨 경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경구용 전해질의 투여로 인한 간섭작용으로 저칼륨혈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저칼륨혈증은 디기탈리스의 대사효과, 특히 심근활동성에 관련된 디기탈리스의 대사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캅토프릴은 알도스테론 생성을 감소시키므로 캅토프릴과의 복합처방은 이뇨제에 의한 저칼륨혈증을 감소시킨다.
5) 간·신질환과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염소결핍은 경미하여 특별한 처치는 필요없다. 희석성 저나트륨혈증은 더운 기후에 사는 부종 환자들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법은 치명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염분의 섭취보다는 수분을 제한하는 것이며 실제 염결핍시는 적절한 염보충이 최선의 치료법이다.
6) 치아짓계 이뇨제에 의해 고뇨산혈증이 발현되거나 진성 통풍이 촉진될 수 있으며 잠복중이던 진성 당뇨병이 발현될 수 있다.
7) 치아짓계 이뇨제의 혈압강하작용은 교감신경절제후 환자에서 증강될 수 있다.
8) 치아짓계 이뇨제는 갑상선장애의 증상없이 혈청 단백결합요오드(PBI)치를 감소시킬 수 있다.
9) 치아짓계 이뇨제는 칼슘배설을 감소시키므로 장기투여시 고칼슘혈증 및 저인산염혈증을 수반하는 부갑상선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의 일반적인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치아짓계 이뇨제는 부갑상선기능에 대한 시험을 실시하기 전에 투여를 중지한다,
10) 고지혈증 환자는 혈중 지질농도를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혈중 지질농도가 상승하면 치아짓계 이뇨제의 투여중지를 고려한다.
11) 치아짓계 이뇨제는 마그네슘의 요중 배설을 증가시켜 저마그네슘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5. 상호작용
<캅토프릴>
1) 이뇨제 : 이뇨제 요법중인 환자, 특히 최근에 이뇨제 요법을 개시한 환자와 심한 염분섭취 제한 또는 투석중인 환자는 때때로 캅토프릴의 초기투여 1시간 이내에 혈압의 급속한 강하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투여 약 1주전에 염분 섭취증가, 이뇨제 투여중지 또는 저용량(6.25㎎ 또는 12.5㎎)으로 캅토프릴 투여를 시작함으로써 극소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일시적인 저혈압반응은 일단 혈압이 안정되면 어려움없이 계속 투여가 가능하다.
2) 혈관확장제 : 심부전 환자에 캅토프릴을 투여할 경우, 다른 혈관확장제와의 병용투여시의 효과에 대한 자료는 아직 없으므로 가능하면 니트로글리세린, 기타 질산염 또는 혈관확장제의 사용을 중단한다. 캅토프릴 치료중에 이러한 약물들의 투여가 필요한 경우에는 비교적 저용량으로 신중히 투여한다.
3) 레닌방출을 일으키는 약물 : 캅토프릴의 효과는 레닌방출을 일으키는 혈압강하제에 의해 증가된다(이뇨제는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을 활성화시킨다.).
4) 교감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 : 교감신경계는 캅토프릴 단독투여 또는 이뇨제 병용투여중인 환자의 혈압유지에 특히 중요하므로 교감신경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신경절차단제, 아드레날린차단제)은 신중히 투여한다. β-차단제는 캅토프릴의 혈압강하작용을 증가시키나 상가적인 작용은 아니다.
5) 이 약은 알도스테론 생성을 저하시키므로 혈청 칼륨이 증가될 수 있다. 혈청 칼륨을 상승시키는 약물(스피로노락톤, 트리암테렌, 아밀로라이드 등의 칼륨보존성 이뇨제, 칼륨보급제, 헤파린 등)을 병용투여하는 환자에서 고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6) 내인성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저해제 : 인도메타신은 특히 레닌 농도가 낮은 고혈압의 경우 캅토프릴의 혈압강하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기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도 이와 같은 작용을 할 수 있다.
7) 클로니딘 : 캅토프릴의 혈압강하작용이 클로니딘을 투여하던 환자에게 이 약을 바꾸어 투여할 경우 지연될 수 있다.
8) 알로푸리놀, 프로카인아미드 : 캅토프릴과 알로푸리놀 또는 프로카인아미드를 병용투여시 호중구감소나 피부점막안증후군(Stevens-Johnson 증후군)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비록 인과관계는 확립되지 않았으나 이러한 병용투여는 주의한다(특히 신장애 환자).
9) 면역억제제 : 아자티오프린, 시클로포스파미드와 캅토프릴을 투여받고 있는 신장애 환자에서 혈액질환과 관련있다는 보고가 있다.
10) 프로베네시드 : 캅토프릴의 신청소율은 프로베네시드에 의해 감소된다.
11) ACE저해제와 리튬의 병용투여시 혈청 리튬농도의 상승과 리튬독성 증상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혈청 리튬농도를 자주 모니터하며 신중히 투여한다.
12)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ACE) 억제제 또는 레닌억제제(알리스키렌)의 병용투여에 의한 레닌-안지오텐신계(RAS)의 이중차단은 저혈압, 실신, 고칼륨혈증 및 신기능의 저하(급성신부전증 포함)와 같은 이상사례의 빈도가 레닌-안지오텐신계(RAS)에 영향을 미치는 약제의 단독 사용시에 비해 높다. 이 약과 레닌억제제(알리스키렌) 함유 제제의 병용은 권장되지 않으며, 당뇨병이나 중등도∼중증의 신장애 환자(GFR <60 ml/min/1.73m2)는 병용투여해서는 안된다. 이 약과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의 병용은 권장되지 않으며, 당뇨병성 신증 환자는 병용투여해서는 안된다.
13) mTOR(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저해제와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혈관부종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14) 네프릴리신(Neutral endopeptidase; NEP) 저해제(예, 사쿠비트릴, 라세카도트릴)와 병용투여하는 환자에서 혈관부종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히드로클로로치아짓>
1) 알코올, 바르비탈계 약물 또는 마취제 : 기립성 저혈압이 심해질 수 있다.
2) 경구용 혈당강하제 및 인슐린 : 치아짓계 이뇨제에 의한 고혈당증으로 혈당강하제의 용량조절이 필요할 수 있다.
3) 혈압강하제 : 상가 또는 상승작용, 신경절 또는 말초 아드레날린차단제는 상승작용을 한다.
4) 암포테리신 B,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제, 부신피질자극호르몬 : 전해질 고갈악화, 특히 저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칼륨농도를 모니터하고 필요시에는 칼륨을 보급한다.
5) 전마취제 및 마취제 : 전마취제 및 마취제의 작용이 증강될 수 있으므로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6) 혈압상승성 아민(노르에피네프린 등) : 혈압상승성 아민에 대한 혈관벽의 반응성이 감소될 수 있으나 그 사용을 제한할 정도는 아니다.
7) 비탈분극성 골격근이완제(투보쿠라린 등) : 근이완제에 대한 반응이 증가될 수 있다.
8) 리튬 : 일반적으로 이뇨제와 병용투여하지 않는다. 이뇨제는 리튬의 신청소율을 감소시키며 리튬독성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9) 경구용 항응고제 : 항응고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항응고제의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10) 통풍약(프로베네시드, 설핀피라존) : 혈액 요산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11) 칼슘염 : 배설감소로 인해 혈중 칼슘농도가 상승될 수 있다.
12) 강심배당체 : 저칼륨혈증과 관련된 디기탈리스독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칼슘농도를 모니터한다.
13) 콜레스티라민, 콜레스티폴 : 치아짓계 이뇨제의 흡수를 지연 또는 감소시킬 수 있다. 치아짓계 이뇨제는 이러한 약물을 투여하기 1시간 전이나 4-6시간 후에 투여한다.
14) 디아족시드 : 고혈당, 고뇨산혈증, 혈압강하작용이 증강될 수 있으므로. 혈당과 요산치를 모니터한다.
15) MAO저해제 : 혈압강하작용이 증강되므로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16)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 이뇨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17) 메테나민 : 요를 알칼리화하여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6.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부 : 이 약은 임부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2) 임신 제2 및 3기에 ACE저해제를 투여할 경우 태아에 손상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임신이 확인되면 가능한 한 빨리 ACE저해제 투여를 중단한다. 임신 제 2및 3기에 ACE 저해제를 투여할 경우 태아 및 신생아에 저혈압, 고칼륨혈증, 신생아 두골형성부전, 무뇨증, 가역성 또는 비가역성 신부전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태아 신기능감소에 의한 양수과소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양수과소증은 태아사지경축, 두개안면변형, 폐발육형성부전 등과 관련된다. ACE저해제의 투여에 의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조숙, 자궁내 성장지연, 동맥관개존증(patent ductus arteriosus)이 보고된 바 있다. 임신 제1기에 ACE 저해제 투여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3) 수유부 : 이 약에 함유된 캅토프릴과 히드로클로로치아짓은 모유로 이행되어 수유받는 영아에게 심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수유중에는 투여를 피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수유를 중단한다.
7. 소아에 대한 투여
소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다른 치료제로 혈압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에만 사용한다.
8. 과량투여시의 처치
<캅토프릴>
1) 과량투여시 나타나는 저혈압에 대한 처치가 중요하며 생리식염주사액에 의한 체액증가로 정상 혈압을 회복할 수 있다.
2) 혈액투석에 대한 전신순환으로 캅토프릴을 제거할 수 있다.
<히드로클로로치아짓>
치아짓계 이뇨제의 과량투여시에는 이뇨증, 호흡기능 및 심장질환 기능의 미세한 억압을 수반한 기면상태, 위장자극, 운동항진증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신기능손상 환자에게서 일시적인 BUN상승 및 혈청전해질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위세척, 지지요법과 위장관의 대중요법이 필요할 수 있으며 혈액투석의 효과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수화, 전해질평형, 심혈관 및 신기능 등의 유지를 위한 처치를 한다.
9. 기타
<캅토프릴>
캅토프릴은 아세톤에 대해 위양성 시험을 야기할 수 있다.
<히드로클로로치아짓>
치아짓계 이뇨제는 상피소체기능시험을 하기 전에 투여를 중지한다.
단일/복합 | DUR성분(성분1/성분2..[병용성분]) | DUR유형 | 제형 | 금기 및 주의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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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복합단일 | DUR성분(성분1/성분2..[병용성분]) | DUR유형 | 제형 | 금기 및 주의내용 |
비고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 -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 -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
저장방법 | 기밀용기, 실온보관 |
사용기간 | 제조일로부터 36 개월 |
재심사대상 | |
RMP대상 | |
포장정보 | 자사포장단위 |
보험코드 | 662501720 |
보험약가 | 212 / 정 |
보험적용일 | 2017-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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