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량 : 이 약 1 정 (93.233 mg) 중 | 성분명 : 모엑시프릴염산염 | 분량 : 7.500 | 단위 : 밀리그램 | 규격 : 별첨규격(전과동) | 성분정보 : | 비고 :
고혈압
1. 이뇨제를 투여받고 있지 않는 환자
성인 : 모엑시프릴염산염으로서 초회량으로 1일 1회 7.5 mg을 식사 1시간 전에 경구투여하고 혈압에 따라 조절한다. 유지량으로 1일 7.5 ∼ 15 mg을 1 ∼ 2회 분할 경구투여한다. 환자에 따라 1일 30 mg까지 투여할 수 있다.
2. 이뇨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
성인 : 최근에 이뇨제 투여로 고혈압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이 약의 최초 투여시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이 약 투여 2 ∼ 3일 전에 이뇨제의 투여를 중지한다. 만약 이 약 투여시 고혈압 치료가 안 될 경우에는 낮은 용량의 이뇨제 투여를 재개할 수 있다. 이뇨제 투여를 중지할 수 없을 경우에는 이 약을 1일 1회 식사 1시간 전에 3.75 mg을 투여한다.
3. 신장애 환자
1) 크레아티닌청소율이 40 mL/min 이하인 환자
초회량으로 1일 1회 3.75 mg을 신중히 투여한다.
2) 크레아티닌청소율이 40 mL/min 초과인 환자
통상적으로 용량을 조절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개별적으로 용량 조정을 결정해야 한다.
1. 경고
임부에 투여 시 ACE억제제는 태아에 손상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임신이 확인되면 가능한 한 빨리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하여야 한다.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 성분에 과민반응이 있거나 그 병력이 있는 환자
2) ACE억제제를 포함한 약물로 인한 혈관부종 혹은 유전성, 후천성 또는 특발성 혈관부종이 있거나 그 병력이 있는 환자(심각한 호흡곤란을 수반하는 혈관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3)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수유부
4) 덱스트란 황산 셀룰로오스(LDL 성분채집술), 트립토판 폴리비닐알코올(면역흡착치료법), 혹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혈구세포제거용 정화기) 컬럼을 사용한 흡착기로 혈액 성분 채집술을 시행중에 있는 환자(이 약의 대사 방해작용으로 혈중 농도가 증가하여 쇼크가 나타날 수 있다.)
5) 아크릴로니트릴메틸설폰산나트륨 막을 이용한 혈액 투석 중인 환자(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6) 양측성 신동맥 협착증 환자 혹은 단독기능 신장의 신동맥 협착증 환자
7) 벌레 독성에 대한 탈감작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예, 벌 또는 말벌 쏘임)
8) 비대심근병증 환자
9) 원발고알도스테론혈증 환자
10) 혈역학적으로 중요한 대동맥판/승모판 협착증 또는 폐색성 박출장애 환자
11) 원발 간질환 및 간기능장애 환자
12) 치료되지 않은 심장보상기전상실 환자
13) 신장이식 후 환자
14) 소아
15) 레닌억제제(알리스키렌)을 복용 중인 당뇨병이나 중등도∼중증의 신장애환자(GFR <60ml/min/1.73m2)(6. 상호작용항 참조)
16)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를 복용중인 당뇨병성 신증 환자(6. 상호작용항 참조)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신기능장애 환자(감량 투여하거나 투여간격을 연장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2) 고칼륨혈증 환자(이 약의 투여는 고칼륨혈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을 피한다. 신장장애 혹은 조절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 등 혈청 칼륨치가 쉽게 상승할 수 있는 환자에게는 특별히 주의하여 신중하게 투여하여야 한다.)
3) 다음 환자에는 초회투여로 일시적으로 급격한 혈압강하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저용량에서 투여를 시작하고 증량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면서 천천히 해야한다.
(1) 중증의 고혈압 환자
(2) 신장성 고혈압 환자
(3) 혈액 투석중인 환자
(4) 체액 혹은 나트륨 고갈 환자[혈관이완제 혹은 이뇨제를 투여 받고 있는 환자(특히 최근에 이뇨제를 투여받기 시작한 환자), 구토, 설사 환자 등]
(5) 염제한 식이요법 중인 환자
(6) 심부전 환자
4) 고령자
5) 뇌혈관장애 환자(과도한 혈압강하가 뇌혈류부전을 일으켜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뇌졸중의 위험이 있다.)
6) 단백뇨 환자(1일 1 g 이상)
7) 중증의 전해질장애 환자
8) 면역반응이상 및 교원혈관병(예, 홍반루푸스, 피부경화증) 환자
9)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전신치료제(예,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세포증식억제제, 항대사제), 알로푸리놀, 프로카인아미드 또는 리튬을 투여중인 환자
10) 협심증 환자(혈압강하시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다.)
11) 인슐린 의존성 당뇨환자
12) 허혈심질환(과도한 혈압 강하시 심근경색이 일어날 수 있다.)
13) 레닌-안지오텐신계(RAS)의 이중차단: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ACE) 억제제, 또는 레닌억제제(알리스키렌)의 병용 사용은 저혈압, 고칼륨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신기능을 저하(급성신부전증 포함)시킬 수 있어 레닌-안지오텐신계(RAS)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약제와의 병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만약 이중차단 치료가 필요할 경우 반드시 전문의의 감독 아래 신기능, 전해질, 혈압의 모니터링이 수반되어야 한다.(6. 상호작용항 참조)
4. 이상반응
이상반응의 발생빈도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매우 자주 (≥ 1/10); 자주 (≥ 1/100, < 1/10); 때때로 (≥ 1/1,000, < 1/100); 드물게 (≥ 1/10,000, < 1/1,000); 매우 드물게 (< 1/10,000)
1) 신장 : 때때로 혈청요소, 크레아티닌, 칼륨 상승, 드물게 급성 신부전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감량 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의 적절한 처치를 한다. 혈청요소질소, 크레아티닌 상승은 이뇨제를 병용 투여하거나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더 크다.
2) 혈액 : 때때로 헤모글로빈수치 감소, 헤마토크리트 감소 및 드물게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호산구 증가, 항핵항체(ANA)양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감량 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의 적절한 처치를 한다. 특히 신기능부전, 교원병 환자, 알로푸리놀·프로카인아미드 또는 방어반응을 억제하는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환자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더 크다. 매우 드물게 전혈구감소증 및 무과립구증이 나타날 수 있다.
3) 과민반응 : 드물게 호흡곤란을 수반한 얼굴·사지·입술점막·성문·인두의 종창을 증상으로 하는 혈관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감량 또는 투여 중지 등의 적절한 처치를 한다.
4) 피부 : 때때로 알레르기성 피부 반응(예, 발진), 가려움, 드물게 두드러기, 다한, 매우 드물게 탈모, 천포창, 다형홍반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감량 또는 투여 중지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한다.
5) 신경계 : 자주 어지럼, 두통, 때때로 불안, 우울, 수면장애 드물게 졸음, 저린감, 미각변화 또는 미각상실, 의식소실, 발기부전, 무감각 또는 감각이상, 지각이상, 균형장애, 혼동, 시야흐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6) 순환기계 : 때때로 뇌혈관사고, 일과성허혈발작(TIA),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박동이상, 빈맥, 심계항진, 실신, 저혈압, 홍조, 흉통 드물게 서맥이 나타날 수 있다.
7) 소화기계 : 때때로 복통,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변비, 구토, 구역, 드물게 구내염, 구강건조, 설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췌장염, 장폐색증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8) 간장 : 매우 드물게 담즙정체성황달, 간염, AST·ALT상승, 혈청 빌리루빈의 상승, 간부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감량 또는 투여 중지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한다.
9) 호흡기계 : 자주 기침, 때때로 인두불쾌감, 기관지염 드물게 비염, 부비동염, 호흡곤란, 기관지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0) 기타 : 때때로 권태감, 피로, 흥분, 홍반, 드물게 열감, 발열, 근육통, 관절통, 혈관염, 구갈, 이명, 설하·입술·손가락 마비감, 청색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때때로 혈청칼륨의 상승, 드물게 혈청나트륨의 감소가 특히 중증의 신기능장애 환자에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감량 또는 휴약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한다. 특히 치료 개시 때 및 고위험 환자들(신기능 손상, 교원성 질환을 가진 환자들 또는 알로푸리놀, 프로카인아미드, 디기탈리스 배당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설사제 또는 면역억제제로 치료한 환자들)에 대하여는 혈청 전해질, 혈청 크레아티닌 및 혈액치를 단기간 모니터링하도록 한다.
11) ACE억제제에서 매우 드물게 레이노병 환자의 혈관경련수축 증가, 호산구폐렴, 건선양 피부 변화, 광민감반응, 탈모 및 손발톱박리증이 관찰된 바 있다.
12)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동안 6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빈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6.82 %(42례/616례)로 보고되었다. 기침이 4.87 %(30례)로 가장 많았고, 두통 5례, 졸음 2례, 어지럼, 무력, 흉통, 소화불량, 저혈압이 각각 1례씩 보고되었다.
5. 일반적 주의
1) 급격한 혈압강하가 나타날 수 있는 환자(‘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항 참조)에서 증후성 저혈압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환자를 바로 누운자세로 안정시켜야 하며 생리식염 주사액 또는 체액증량제 주입이 필요할 수도 있다. 또한 위와 같은 환자에게 투여 시, 소량부터 투여를 시작하고 증량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면서 서서히 해야 한다. 체액 보충 후 이 약 치료를 계속할 수도 있으나 증후성 저혈압이 지속될 경우에는 용량을 감소시키거나 투약을 중단하여야 한다. 저혈압 위험성이 있는 환자는 이 약 치료를 의사의 감독하에 시작해야 하며, 낮은 초기 용량과 주의 깊은 증량이 권장된다. 가능하면 이뇨제는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2) 중증의 울혈심부전 환자에게 이 약을 포함한 ACE억제제를 투여하는 경우 소변감소, 진행성 고질소혈증을 나타낼 수 있고, 드물게 급성 신부전 혹은 사망을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환자에서 치료 시작시 혹은 이 약의 용량 증량시 주의깊게 모니터링 해야 한다.
3) 수술을 받은 환자 또는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로 마취를 받은 환자에서 이 약은 보상성 레닌분비에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지오텐신Ⅱ의 형성을 차단할 수 있다. 따라서 ACE억제제는 마취제와 진통제의 혈압강하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혈액량을 증량하거나 필요시 안지오텐신Ⅱ를 투여하는 등 수술 전이나 수술도중 적절한 대응조치를 해야한다. 수술직전 24시간 이내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4) ACE억제제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지속적으로 가래를 생성하지 않는 마른 기침이 보고된 바 있는데, 이는 내인성 브라디키닌의 분해가 저해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기침은 치료 중단 후 회복된다. ACE억제제로 유도된 기침은 별도의 진단법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5) ACE억제제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고속투석막으로 혈액투석할 경우 아나필락시스 유사 반응과 관련된 임상소견이 관찰된 바 있으므로 이들 환자, 특히 아나필락시스 유사 반응 병력이 있는 환자는 주의하여야하며 아크릴로니트릴설폰산나트륨 막을 이용한 고속혈액투석중인 환자는 투여하지 않는다.
6) 덱스트란황산셀룰로오스를 이용한 흡착기에 의한 LDL 성분채집술 시행중에 혈압강하, 홍조, 구역, 구토, 복통, 마비, 열감, 호흡곤란, 빈맥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쇼크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이들 성분채집술을 받고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않는다.
7) 아나필락시스모양 반응
(1) 혈관부종 : 보통 치료초기(한달 이내)에 후두부종을 포함한 혈관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드물게 ACE억제제로 장기간 치료한 후에도 중증의 혈관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혀, 성문, 또는 후두를 침범한 혈관부종의 경우 기도폐쇄로 인해서 치명적일 수 있다. 후두천명 또는 얼굴, 입술, 점막, 혀, 성문 또는 사지의 혈관부종이 발생하면 이 약 치료를 중단하고 즉시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응급처치로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H1-수용체 길항제 및 H2-수용체 길항제의 정맥 투여를 포함해야만 한다. 만약 환자의 상태가 위의 처치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심전도를 모니터링하면서 에피네프린을 피하 투여하거나 천천히 정맥 투여해야 한다.
ACE억제제 치료와 관련하여 C1-inactivator 결핍으로 인해 유전적 혈관신경부종이 나타나는 경우 추가로 C1-inactivator를 투여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삽관 또는 기관절개가 고려되어야 한다.
(2) 장관 혈관부종 : ACE억제제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장관 혈관부종이 보고된 바 있다. 이들 환자들은 복통(구역, 구토가 수반 또는 수반되지 않은)의 증상을 보였다. 일부 증례는 얼굴 혈관부종의 병력이 없었으며 C1-esterase 농도가 정상이었다. 혈관부종은 복부 CT 스캔, 초음파를 포함한 시술 또는 수술 시에 진단되었으며, ACE억제제를 중단한 후에 증상이 해소되었다. ACE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 장관혈관부종을 고려해야 한다.
(3) 탈감작 요법 중 아나필락시스모양 반응 : ACE억제제를 투여 받는 도중에 벌독(hymenoptera venom)으로 탈감작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아나필락시스모양 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8) 신장혈관고혈압이 있는 환자에서 중증 고혈압과 신부전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이 약은 신부전이 있는 고혈압환자에 대한 임상 경험이 없다.
9)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 또는 이 약을 고용량 복용한 환자에서 단백뇨가 발생할 수 있다.
10) 간부전 : 드물게 ACE억제제는 담즙정체황달로 시작해서 전격 간괴사, 때때로 사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황달 혹은 간효소의 현저한 상승이 일어나면 ACE억제제를 중단해야 하며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한다.
11) 혈압강하작용에 의해 어지럼, 비틀거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고소작업이나 자동차운전 등 위험이 수반되는 기계조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알코올의 섭취는 이러한 작용을 강화시킬 수 있다.
12) 의사와 상의없이 염대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13) 중성구감소증/무과립구증 : 다른 ACE억제제인 캅토프릴은 드물게 신장기능이 저하된 경우(특히, 전신홍반루푸스, 피부경화증과 같은 콜라겐혈관질환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 무과립구증과 골수감소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ACE억제제처럼 이 약을 투여한 경우 중증 중성구감소증(절대호중구수 < 500 /mm³)이 보고된 경우는 없었지만, 콜라겐혈관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특히,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에는 백혈구수치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호중구 감소 및 가능성이 있는 어떠한 전조(예, 인후통, 발열)도 즉시 보고하도록 환자에게 주의한다. 이런 증상을 줄이기 위해 권장 용량을 철저히 지킬 것이 권장된다.
14) 환자에게, 특히 이 약 투여 후 처음 수주간 가벼운 두중감이 나타날 경우 보고하도록 주의시키고, 실신이 일어날 경우 의사와 상의할 때까지 투여를 중지한다.
15) 고칼륨혈증 : 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투여 받은 고혈압 환자의 약 2.6 %에서 고칼륨혈증이 발생하였다. 임상시험에서 환자들 중 0.1 %(2명)가 혈청 칼륨 농도의 상승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였다. 신기능 부전환자 그리고/또는 심부전, 당뇨환자, 칼륨보전이뇨제, 칼륨보충제, 그리고/또는 칼륨함유 염대용제를 투여 중인 환자는 이 약을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16) 빈혈 : 헤모글로빈 비율이 감소하는 빈혈이 나타났다. 시작 값이 증가할수록 더 상당한 감소가 있다. 이런 효과는 용량 의존적인 것 같지는 않지만 전환효소억제제의 작용 메커니즘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이런 감소는 1개월에서 6개월 동안 지속되며, 치료 중단시 가역적이다.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실시할 것이 권장된다.
6. 상호작용
1) 혈청칼륨을 상승시키는 약물(스피로노락톤, 트리암테렌, 아밀로라이드 등 칼륨보전이뇨제, 칼륨보급제, 칼륨함유 염대체제, 헤파린)과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혈청칼륨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특히 신기능장애 환자). 만약 병용투여가 확인된다면 신중히 투여되어야 하며, 수시로 혈청 칼륨 농도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2) 리튬과 ACE억제제를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리튬독성의 위험이 있으므로 혈중 리튬농도를 신중히 모니터링하고 용량을 조절한다(리튬의 배설을 감소시켜 혈중리튬농도가 증가한다.). 리튬과의 병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3) 인도메타신 등의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 및 항류마티스 약물과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이 약의 혈압강하작용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한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와 ACE억제제는 혈청 칼륨 농도 증가에 상가작용을 나타내는 한편 신기능은 감소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작용은 일반적으로 가역적이며, 특히 신장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나타난다. 환자에게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치료 초기에 신장 기능을 관찰한다.
4) 베타차단제, 메틸도파, 칼슘채널차단제, 이뇨제 등 다른 혈압강하제와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혈압강하작용이 증가될 수 있다.
5) 면역역제제, 세포증식억제제, 알로푸리놀, 코르티코이드 또는 프로카인아미드와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혈구수의 변화(백혈구감소증의 위험성 증가)가 나타나므로 주의한다.
6) 알코올과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알코올 작용이 상승할 수 있고 알코올이 혈압강하 작용을 강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7) 마약, 정신병치료제와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기립저혈압의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8) 인슐린 또는 경구용 혈당강하제와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혈당강하작용이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9) 수면제, 마취제 등은 혈압의 현저한 감소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10) 제산제와 병용투여시 ACE억제제의 생체내 이용률이 감소될 수 있다.
11) 교감신경작용제, 염화나트륨은 이 약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12) 주사용 금(Sodium aurothiomalate)과 ACE억제제로 병용 치료한 환자들에서 드물게 아질산염양 반응(nitritoid reaction : 얼굴홍조, 구역, 구토 및 저혈압을 동반한 증상)이 보고되었다.
13) 에스트라무스틴 : 혈관부종의 이상반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이 약과의 병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14) 바클로펜 : 혈압 강하 효과를 증가시킨다. 혈압의 모니터링과 혈압강하제의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15) 이뇨제 : 갑작스런 혈압 강하 및/혹은 중증의 신부전 위험이 있다. ACE억제제에 의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이뇨제를 중단하고 차츰 필요한 경우, 저칼륨혈증 이뇨제를 다시 사용하거나 ACE억제제의 초기 용량을 감소시켜 처방하고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가시켜야 한다. 이뇨제 치료받은 울혈 심부전의 경우, ACE억제제를 소량으로 투여 시작하고, 치료를 시작한 몇 주 이후에 신기능(크레아티닌)을 확인한다. 이 약 투여시 과도한 혈압 강하(특히, 최근 이뇨제 치료를 시작한 환자)가 보고된 바 있다. 이 약 복용시 저혈압의 가능성은 이뇨제를 중단하거나 혹은 이 약 치료 시작하기 며칠 전 부터 염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것에 의해 최소화할 수 있다.
16) 아미포스틴 : 혈압강하효과 증가시킨다.
17) 삼환계항우울약, 신경이완제 : 혈압강하효과 및 기립 저혈압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18) 부신피질호르몬, 테트라코삭타이드 : 혈압강하효과를 감소시킨다.
19)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ACE) 억제제 또는 레닌억제제(알리스키렌)의 병용투여에 의한 레닌-안지오텐신계(RAS)의 이중차단은 저혈압, 실신, 고칼륨혈증 및 신기능의 저하(급성신부전증 포함)와 같은 유해사례의 빈도가 레닌-안지오텐신계(RAS)에 영향을 미치는 약제의 단독 사용시에 비해 높다. 이 약과 레닌억제제(알리스키렌) 함유 제제의 병용은 권장되지 않으며, 당뇨병이나 중등도∼중증의 신장애 환자(GFR <60 ml/min/1.73m2)는 병용투여해서는 안된다. 이 약과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의 병용은 권장되지 않으며, 당뇨병성 신증 환자는 병용투여해서는 안된다.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신 2 ∼ 3기 사이에 ACE억제제(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RAAS)에 작용하는 특정 약물군)에 노출된 임부에서 태아 및 신생아의 저혈압, 고칼륨혈증, 신생아 두개골 발육부전, 요감소 그리고/혹은 무뇨증, 가역적 또는 비가역적인 신부전, 자궁내 성장 지체 및 사망을 포함하여 태아 및 신생아 손상과 연관성이 있었다. 태아 신기능 감소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 양수과소증이 보고 되었고, 양수과소증은 태아 사지구축, 두개안면 기형 및 폐발육 부전과 연관성이 있었다. 후향적 자료에 의하면, 임신 1기에 ACE억제제를 사용하는 것은 출생결함의 잠재적 위험과 연관 있었다. 또한 이 약에 의한 것인지 명확하진 않지만 미숙, 자궁내 발육지연, 동맥관 열림증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임부가 우발적으로 이 약을 복용했을 때, 자연유산, 양수과소증, 신생아 신기능이상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다른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에 직접 작용하는 약물처럼 이 약도 임신 중 또는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에서 사용해서는 안 되며, 투약 중 임신이 확인되면 즉시 투약을 중지한다.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에 작용하는 약물을 임신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 처방하는 경우, 의사는 임신 중 이 약의 잠재적 위험에 대하여 알려 주어야 한다.
2) 모유중으로의 이행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수유중에는 투여를 피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수유를 중단한다.
8. 소아에 대한 투여
소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9. 고령자에 대한 투여
일반적으로 고령자에서의 과도한 혈압강하는 바람직하지 않으므로(뇌경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저용량에서 투여를 시작하고, 치료시작시 신기능을 평가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10. 과량투여시의 처치
과량복용하였을 경우 환자들을 중환자실에서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 혈청 전해질 및 크레아티닌을 수시로 모니터링 해야 한다. 과량투여시 중증 저혈압, 쇼크, 혼미, 서맥, 전해질장애 그리고 신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 복용 후 30분 이내에는 위세척, 흡착제와 황산나트륨 투여 등 흡수를 막거나 소실을 촉진시키는 조치를 취한다. 만약 저혈압이 발생하면 환자를 누운 자세로 위치시키고 염분과 혈장보충제를 신속히 투여한다. 안지오텐신Ⅱ로 처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서맥 또는 광범위한 미주반응은 아트로핀을 정맥 투여하여 치료해야 한다. 심장박동조절장치(pacemaker)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모엑시프릴렛이 투석으로 제거될 수 있는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11.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원인이 되거나 품질유지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한다.
저장방법 | 기밀용기, 실온보관(1-30℃) |
사용기간 | 제조일로부터 36 개월 |
재심사대상 | |
RMP대상 | |
포장정보 | 제조원 포장단위 |
보험코드 | 654100290 |
보험약가 | 378 / 정 |
보험적용일 | 2014-02-01 |
년도 | 수입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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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38,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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