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량 : 1정(210밀리그램) 중 | 성분명 : 로녹시캄 | 분량 : 4 | 단위 : 밀리그램 | 규격 : 별규 | 성분정보 : | 비고 :
1.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퇴행관절염)
2. 요통, 발치후 통증
1. 류마티스관절염 및 골관절염(퇴행관절염)
○ 성인 : 로녹시캄으로서 1일 12 mg을 2∼3회 분할 경구 투여한다. 1일 최대 16 mg을 초과하지 않는다.
2. 요통, 발치후 통증
○ 성인 : 로녹시캄으로서 1일 8∼16 mg을 1일 2∼3회 분할 경구 투여한다. 1일 최대 16 mg을 초과하지 않는다.
○ 신부전 환자 또는 간부전 환자에게는 1회 4 mg을 1일 3회 경구 투여하며, 1일 최대 12 mg을 초과하지 않는다.
이 약은 음식물과 동시에 섭취하지 않으며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경구투여한다.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1. 경고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2) 심혈관계 위험 :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 반응,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투여 기간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의사와 환자는 이러한 심혈관계 증상의 발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하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환자는 중대한 심혈관계 독성의 징후 및/또는 증상 및 이러한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 취할 처치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3) 위장관계 위험 :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또는 장관의 출혈, 궤양 및 천공을 포함한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기간 동안에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는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으나 단기 투여 시 이러한 위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위장관계 궤양 또는 출혈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중증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추가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실시하여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중증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완전히 배제될 때까지 투여 중단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관련 없는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한다.
4) 경증 신부전 환자(혈청크레아티닌 150~300 μ㏖/L)는 1년에 4회 모니터링하고, 경증 또는 중등도 신부전환자(혈청크레아티닌 300~700 μ㏖/L)는 1~2개월마다 모니터링한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신기능이 악화되면 투여를 중단한다.
2. 다음 환자(경우)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위장관 출혈, 뇌출혈 또는 기타의 출혈이상 환자
2) 위장관 궤양이 있거나 그 재발병력이 있는 환자
3) 출혈경향이 있거나 혈액응고장애 환자 또는 수술후 지혈에 문제가 있거나 출혈의 위험이 있는 환자
4) 중증 혈액이상 환자
5) 중증 간장애 환자
6) 중증 신장애 환자(혈청 크레아티닌>700 μ㏖/L)
7) 중증 심부전 환자
8) 중증 고혈압 환자
9) 이 약 및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
10) 아스피린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COX-2 억제제 포함)에 대하여 천식, 두드러기, 과민반응 또는 알레르기 반응 병력이 있는 환자(이러한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후 치명적인 중증의 아나필락시스모양 반응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11) 관상동맥 우회로술(CABG) 전후에 발생하는 통증의 치료
12)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
13) 18세 이하의 소아 및 청소년
14) 65세 이상이면서 체중 50 kg 미만인 급성 수술환자
15) 크론병 또는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
16) 이전의 비스테로이드성 해열진통제 치료로 인해 위장관 출혈이나 천공이 발생한 병력이 있는 환자
3. 다음 환자(경우)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간장애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2) 신장애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3) 위장관 출혈의 병력이 있는 환자
4) 경증 또는 중등도의 심부전 환자
5)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6) 전신홍반루프스(SLE) 환자
7) 만성 호흡기감염증, 기관지 천식, 비점막의 팽창 또는 건초열 환자(과민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8) 혈액이상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9) 수술 후 지혈이 필요한 환자
10) 저혈량증 환자
11) 이뇨제 또는 ACE 억제제를 투여 중인 환자
12) 과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장기투여로 인한 소화관 궤양이 있는 환자로서, 이 약의 장기투여가 필요하여 미소프로스톨 등으로 소화성궤양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환자(미소프로스톨에 의한 치료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소화성궤양도 있으므로 이 약을 투여하는 중 충분히 경과를 관찰한다.)
13) 고령자
14) 간성 포르피린증이 있는 환자(이 약 사용으로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15) 이 약을 3개월 이상 장기 투여하는 경우
16) 천식의 병력이 있는 환자
17) 혈액응고장애가 있거나 항응고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
4. 이상반응
1) 소화기계 : 소화성궤양, 소장·대장궤양으로 출혈 또는 천공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복통, 구토, 토혈·혈변 등을 수반한 위장출혈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때때로 위통증, 소화불량, 설사, 구토, 구역, 복부불쾌감, 복부팽만, 구내염, 변비. 드물게 삼킴곤란, 방귀, 구강건조, 구강점막의 염증, 위염, 구각염, 위궤양, 변잠혈 양성, 혈변, 트림, 특이적 이상반응으로 식도염, 직장의 출혈
2) 간장 : AST, ALT, γ-GTP, ALP 상승 등이 수반되거나 수반되지 않은 간기능 장애, 황달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반응이 나타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드물게 우로빌리노겐 양성, 매우 드물게 담즙정체가 나타날 수 있다.
3) 과민반응 : 쇼크, 아나필락시모양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두드러기, 조홍, 부종, 호흡곤란, 혈압저하 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또한 때때로 발진, 가려움, 혈관부종, 드물게 구순종창, 알레르기성 자색반
4) 피부 :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독성피부괴사용해(리엘 증후군) 드물게 홍조, 알레르기반응(피부 발적, 발진, 비염, 기침, 혈압강하, 기도의 경련성 수축), 탈모, 피부출혈, 피부염, 두드러기, 자반병, 반상출혈
5) 정신신경계 : 때때로 어지러움, 두통, 드물게 졸음, 편두통, 불안, 우울증, 진전, 불면, 수면장애, 흥분, 저림
6) 감각기계 : 드물게 지각기능 이상, 미각기능 장애, 이명, 눈의 결막염, 시각장애
7) 심혈관계 : 드물게 고혈압, 심계항진, 빈맥, 저혈압, 심부전
8) 신장 : 급성신부전, 신증후군, 신장유두괴사, 때때로 요중 NAG 상승, BUN 상승, 요단백 양성, 혈뇨 드물게 요단백 증가, 배뇨장애, 혈중요소질 증가, 크레아티닌 증가
9) 혈액계 : 재생불량성빈혈, 골수기능억제, 때때로 헤모글로빈 감소, 드물게 적혈구감소, 빈혈, 헤마토크리트치 감소, 호중구증가, 조혈장애(백혈구감소, 무과립증, 혈소판 감소), 출혈시간의 연장, 매우 드물게 중성구 감소
10) 호흡기계 : 때때로 천식
11) 내분비계: 여성의 생식능력 감소
12) 기타 : 드물게 도한, 체중감소, 부종, 근육경련, 근육통, 관절통, 오한, 권태감, 부유감, 고요산혈증, 안구충혈, 가슴통증, 열감, 비염, 빈뇨, 야간빈뇨, 매우 드물게 무균성수막염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특이적 이상반응으로 쇠약, 체중증가, 혈압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3)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 동안 1,0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 빈도율은 1.24%(13례/1,050례)였으며 속쓰림 4례, 부종 4례, 두드러기 2례, 위장장애, 어지러움, 간기능장애가 각 1례씩 보고되었다.
5. 일반적 주의
1) 이 약을 투여하기 전에 이 약 및 다른 대체 치료법의 잠재적인 위험성과 유익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 약은 각 환자의 치료 목적과 일치하도록 가능한 최단 기간동안 최소 유효용량으로 투여한다.
2) 소염진통제에 의한 치료는 원인요법이 아닌 대증요법임에 유의한다.
3) 만성질환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한다.
(1) 장기 투여하는 경우 : 정기적인 임상검사[요검사, 전혈구 검사(CBC) 및 이화학적 검사 등 혈액검사, 간기능 검사, 변잠혈 검사 등]를 실시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감량, 휴약 등의 적절한 처치를 한다. 간질환 또는 신질환과 관련된 임상 증상이나 전신적인 징후(예, 호산구증가증, 발진)가 발현되거나 비정상적인 간기능 검사 또는 신기능 검사 결과가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2) 약물요법 이외의 치료법도 고려한다.
4) 급성 질환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하여 투여한다.
(1) 급성염증, 통증 및 발열의 정도를 고려하여 투여한다.
(2) 원칙적으로 동일한 약물의 장기 투여는 피한다.
(3) 원인 요법이 있으면 그것을 실시한다.
5)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반응의 발현에 유의한다.
6) 위장관계 이상반응 :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궤양성 질환 또는 위장관 출혈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처방시 극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화성 궤양 질환 및/또는 위장관 출혈의 병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이러한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에 비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시 위장관 출혈의 발생 위험이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위장관계 출혈을 증가시키는 다른 위험인자로는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항응고제 병용,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장기 사용 알코올 섭취, 고령, 허약한 건강상태 등이 있다. 치명적인 위장관계 이상반응에 대한 자발적 보고의 대부분은 고령자 및 허약자에 대한 것이므로, 이러한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시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7) 고혈압 :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고혈압을 일으키거나, 기존의 고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혈관계 유해사례의 발생률이 증가될 수도 있다. 티아지드계 이뇨제 또는 루프계 이뇨제를 복용중인 환자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시 이들 요법에 대한 반응이 감소될 수 있다.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고혈압 환자에서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이 약의 투여 초기와 투여기간 동안에 혈압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8) 울혈심부전 및 부종 :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일부 환자에서 체액 저류 및 부종이 관찰되었다. 이 약은 체액저류 또는 심부전이 있는 환자에서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9)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복용시 신장유두괴사나 기타 신장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신혈류를 유지하는데 프로스타글란딘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심부전 환자, 신부전 환자, 간부전 환자, 이뇨제나 ACE 억제제를 투여 중인 환자, 고령자 등에서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투약을 중단하면 대부분 치료 전 상태로 회복된다.
10) 진행된 신질환 : 진행된 신질환 환자에서 이 약 사용에 대한 통제된 임상 시험은 실시된 바 없다. 따라서 진행된 신질환 환자에 대해서는 이 약의 투여가 권장되지 않는다. 이 약의 투여를 개시해야 한다면, 환자의 신장 기능에 대해서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11)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투여로 간기능 수치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검사수치는 치료가 지속됨에 따라 악화되거나 변화가 없거나 또는 일시적일 수 있다. 또한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로, 황달, 치명적 전격성 간염, 간괴사, 간부전(일부는 치명적임)을 포함한 중증의 간 관련 이상반응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간기능 이상을 암시하는 증상 및/또는 징후가 있는 환자 또는 간기능 시험 결과 비정상인 환자에 있어서는 투여기간 동안 주의깊게 간기능의 악화 여부를 관찰하고, 간질환과 관련된 임상 증상이나 전신적인 징후(예, 호산구증가증, 발진)가 발현되는 경우에는 이 약의 투여를 중지한다.
12)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투여로 빈혈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약의 장기 투여에 의해 빈혈의 증상 또는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헤모글로빈치 또는 헤마토크리트치 검사를 해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며, 일부 환자에서는 출혈 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스피린과 달리 이 약의 혈소판 기능에 대한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고 지속기간이 짧으며 가역적이다. 응고 관련 질환이 있거나 항응고제를 투여하고 있는 경우와 같이 혈소판 기능 변경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환자는 이 약 투여시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한다.
13)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투여하는 환자는 정기적으로 전혈구 검사(CBC) 및 이화학적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간질환 또는 신질환과 관련된 임상 증상이나 전신적인 징후(예: 호산구증가증, 발진)가 발현되거나 비정상적인 간기능 검사 또는 신기능 검사 결과가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14) 아나필락시스모양 반응 :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아나필락시스모양 반응은 약물에 노출된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복합 증상은 아스피린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 후 비측 폴립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거나 또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중증의 기관지 경련을 나타내는 천식 환자에게 전형적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아나필락시스모양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응급처치를 실시하여야 한다.
15) 피부반응 : 이 약은 박탈피부염,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및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같은 중대한 피부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들 중대한 이상반응은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초기 1개월 이내에 발생한다. 환자는 중대한 피부 발현 증상 및 증후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피부 발진 또는 다른 과민반응의 최초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날 때 약물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16) 천식 환자 중 일부는 아스피린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아스피린 민감성 천식 환자에게 아스피린을 사용하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는 중증의 기관지경련과 관련될 수 있다. 이러한 아스피린 민감성 환자에게서 아스피린과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간의 기관지경련을 포함하는 교차반응이 보고되었다. 그러므로 이 약은 이러한 아스피린 민감성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않도록 하며, 천식 환자에게는 주의깊게 사용하여야 한다.
17) 이 약은 코르티코이드 제제를 대체하거나 코르티코이드 결핍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로 사용될 수 없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갑작스러운 투여 중단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반응성 질환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장기간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복용해온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하고자 할 경우에는 서서히 용량을 감소시켜야 한다.
18) 이 약의 약리학적 특성상 염증의 다른 증상과 징후를 불현성화하여 통증성 및 비감염성 조건하에서 감염성 합병증의 진단을 지연시킬 수 있다.
19) 반사력 및 운전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음주로 인하여 이러한 효과가 배가될 수 있으므로, 이 약물의 투여시 음주는 피해야 한다.
20) 3개월 이상 장기치료 : 혈액학적(헤모글로빈), 신기능(크레아티닌) 및 간효소의 정기적인 시험평가 실시가 권장된다.
21) 다음 환자의 경우 신기능 모니터링은 매우 중요하다
- 대수술 실시환자
- 현저한 혈액감소 또는 중증 탈수 등으로 인한 신기능 저하
- 심부전
- 이뇨제 병용치료 환자
- 신장손상을 야기할 수 있거나 의심되는 약물로 병용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22)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여성에서 일시적인 불임이 보고되었다.
6. 상호작용
1)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설포닐우레아 등)와 병용투여할 경우 저혈당증 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2)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병용투여할 경우 이상반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하지 않는다.
3) 이뇨제 : 임상시험 및 시판후 조사 결과 이 약의 신장에서의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억제에 의해 푸로세미드 및 티아지드계 이뇨제의 나트륨뇨배설 효과가 감소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들 약물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병용투여하는 동안 신부전 징후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4) 베타 차단제, ACE 억제제, 안지오텐신-II 수용체 길항제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의해 베타차단제, ACE 억제제 또는 안지오텐신-II 수용체 길항제의 항고혈압효과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이 약과 베타 차단제, ACE 억제제 또는 안지오텐신-II 수용체 길항제를 병용투여 하는 경우 이러한 상호작용을 염두에 두고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5) 아스피린 : 아스피린과의 병용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사용과 관련된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반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일관된 증거는 없다.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과 아스피린의 병용에 의해 중증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위험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두 약물의 병용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6) 리튬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신장에서의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억제에 의해 혈청 리튬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리튬의 신청소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따라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리튬의 병용 투여 시 리튬의 독성 징후를 주의깊게 관찰하는 등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7) 메토트렉세이트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의 병용투여로 신세뇨관에서 메토트렉세이트의 배설이 지연되어 치명적인 메토트렉세이트의 혈액학적 독성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항암요법으로 사용하는 고용량(15 mg/주 이상)의 메토트렉세이트와는 병용투여하지 않으며, 저용량의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투여 시 신중히 투여되어야 한다.
8) 쿠마린계 항응고제(와르파린 등) : 위장관계 출혈에 대하여 와르파린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상승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두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환자는 단독으로 투여하는 경우에 비해 중증의 위장관계 출혈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9) 항혈소판제 및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 이 약과 병용 시 위장관 출혈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10) 시메티딘 : 이 약의 혈장농도를 상승시킨다(이 약과 라니티딘 또는 제산제와의 상호작용은 밝혀진 바 없다.).
11) 디곡신, 페니토인 : 디곡신, 페니토인의 신청소율을 감소시켜 디곡신, 페니토인의 독성을 나타낼 수 있다.
12)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헤파린과 병용투여 시 중추 또는 말초 혈종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13) 시클로스포린 및 타크로리무스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과 병용 투여로 신독성이 증가할 수 있다.
14) 알코올 : 특히 위장관이나 중추신경계의 이상반응이 증강될 수 있다.
15) 프로베네시드, 설핀피라존: 병용투여 시 이 약의 혈중농도가 상승하여 혈중 반감기가 연장되므로 감량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16) 코르티코스테로이드 : 이 약과 병용 시 위장관 궤양 또는 출혈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17) 페메트렉시드 : 신기능이 정상인 환자(크레아티닌청소율 80 mL/min 이상)에게는 고용량의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예를 들면 이부프로펜 1일 1600 mg 이상)와 고용량의 아스피린(매일 1.3 g 이상)이 페메트렉시드의 배설을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이상 반응을 증가시킬 수 있다.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랫트에 대한 실험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저해하는 다른 약물과 마찬가지로 난산의 발생 빈도를 증가시키고, 분만을 지연시키며 태자의 생존율을 감소시켰다.
2) 동물실험 결과, 랫트에 대한 생식능력 및 일반 생식독성시험에서 이 약물을 0.24 mg/kg/day 투여하였을 때 체중 감소와 유산율 증가 및 임신기간 연장, 분만지연, 생존태자수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토끼에 대한 기형발생 시험에서는 0.27 mg/kg/day 투여시 착상후 손실증가와 생존태자수, 태자 체중 및 태반무게 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랫트에 대한 주산·수유기시험에서 0.3 mg/kg/day 이상 투여시 임신기간 연장 및 분만지연이 관찰되었으며, 0.9 mg/kg/day 투여 시 임신 기간 및 수유기간 동안 현저한 체중감소를 나타내었다.
3) 이 약을 임부에게 투여한 임상자료는 없다.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임신 말기에 이 약을 투여 시 태아의 동맥관을 조기 폐쇄시킬 수 있으므로 이 약은 임부에게 투여하지 않는다.
4) 전임상 결과 로녹시캄은 동물 유즙에서 확인되었다. 수유부에 투여한 경험이 적으므로 수유부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8. 고령자에 대한 투여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고령자에게 이 약을 투여시 주의한다. 이상반응의 발견에 특히 주의하고, 최소 유효용량으로 신중하게 투여한다.
9. 과량투여시의 처치
1) 증상 : 구역, 구토, 어지러움, 시각장애, 두통, 정신혼미, 의식불명, 복통, 위장관 출혈, 간과 신장의 기능 저하, 저혈압, 호흡저하, 청색증
2) 처치 :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위세척을 포함한 일반적인 응급처치를 한다. 복용 후 즉시 활성탄을 투여함으로써 흡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10.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원인이 되거나 품질유지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한다.
저장방법 | 차광·밀폐용기 실온보관(1-30℃) |
사용기간 | 제조일로부터 36 개월 |
재심사대상 | |
RMP대상 | |
포장정보 | 자사포장단위 |
보험코드 | A08403721 |
보험약가 | 145 / 정 |
보험적용일 | 2008-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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